장수지역자활센터, 번개장터에서 자활 생산품 판매
지난 7월 30일, 장수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번개장터 행사에 장수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관내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물품을 선보였다.
이날 자활센터는 목공예품, 표고버섯, 김밥, 옥수수 등 정성껏 준비한 제품들을 판매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건강한 재료로 만든 김밥과 신선한 옥수수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지역자활센터 김구중 센터장은 “이번 번개장터 참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으로 자활사업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자활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