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4일,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브로콜리를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 브로콜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정성을 다해 재배한 생산품으로, 품질과 신선함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날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며, 주민들과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노력과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 역시 “이런 나눔 활동이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 내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